[본 문]
베드로전서 5장 7절
[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속을 깨끗이 해라
[본 문] 마태복음 23장 21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바리새인들은 외식과 형식으로 생활했습니다.
기도를 해도 다른 사람 들으라고 여호와여! 소리치면
사람들은 저 사람, 하나님을 저렇게 잘 믿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같았지만
속은 거짓, 탐욕, 방탕으로 살았습니다.
이는 그릇의 속을 깨끗이 닦지 않고
겉만 깨끗이 닦고 밥을 먹는 사람과 같습니다.
청년이 어떻게 깨끗케 하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들어. 삼가 지킬 뿐이다. 라고
다윗은 하늘의 말씀을 자기 경험을 통해서,
자기 삶을 통해서 표현했습니다.
(시편 119편 9절)
이제 우리는 바리새인과 같이
겉치레만 하지 말고 속치레를 해야겠습니다.
속을 깨끗케 하면 겉도 깨끗케 되니 모두 심령과 마음,
영혼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27일 수요말씀 中 ]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 취향 / 마태복음 25장 14-15절
[본 문] 마태복음 25장 14-15절
『(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취향>은 ‘자기 체질, 자기 생각’대로 됩니다.
<자기 취향>대로 옷을 사고, 음식을 먹고, 환경을 만들어서 살지요?
모두 ‘자기 체질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뇌 차원대로’
<취향>이 결정되어 그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개성과 취향대로 하는 자유 의지’를 주시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취향>은 ‘자기 체질’대로 생깁니다.
<취향>도 ‘자기 선택’이며
<그에 따른 책임>도 ‘자기’가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취향>대로 살다 보면 보장이 없습니다.
<자기 취향>은 불안정하여 믿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실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생 마음은 변화무쌍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혹은 수백 번씩 마음이 잘 변합니다.
고로 자기도 <자기>를 믿을 수가 없고,
<자기 생각>도 믿을 수가 없어 불안정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일체 된 취향>만이
믿을 수 있고, 후회하지 않고,
육신 일생 동안 취향 만족이고, 영 영원까지 취향 만족입니다.
또한 갈수록 이상세계를 이루고,
차원을 높일수록 더 좋은 취향을 선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만족하게 됩니다.
<취향>은 ‘자기 생각의 차원’대로 결정됩니다.
그대로 두면, 불안하고 믿을 수가 없으니
‘주’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더 열심을 내고 부지런하게 행하면
<생각의 차원>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 <취향>도 더 차원 높게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취향으로 만드는 것>은
그만큼 수고와 노력과 몸부림이 필요하지만,
늦기 전에‘하나님의 취향’대로 자기를 한없이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13일 주일말씀 中 ]